3쿠션 - 세계 선수권 대회(월드 챔피언쉽) - Bordeaux (FRA)
오성규 (코줌코리아 대표) : "코줌팀의 일원인 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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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네. 그래서 너무 행복합니다. 선수들이 자신의 경기력을 증명하고 명성을 높이고 있어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국 선수들이 강하다는 것을 알아요.
Q.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겠어요.
A. 네 또한 최성원 선수는 작년 월드챔피언십에서 아주 멋지게 우승했죠. 그래서 우리는 이번 대회를 더욱 즐길 수 있어요.
Q. 최성원 선수가 첫 경기에서 졌죠?
A. 네 하지만 괜찮습니다. 명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졌지만 괜찮아요. 그는 당구 인생을 즐기거든요. 굳이 모든 경기를 이길 필요가 없어요. 그저 자신을 관중들에게 보여주면 되요.
Q. 한국 선수들 중에서 우승자가 나올 것 같나요?
A. 모든 선수들이 강해서 너무 어렵네요. 잘 모르겠어요. 사실 저로서는 만약 한국 선수가 우승한다면 너무 행복하겠죠. 하지만 당구계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누가 이기든 전혀 상관없어요.
Q. 이제 둘째 날인데, 이번 대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자비에르와 코줌 비지니스를 시작했고 진행중이지만, 그 전에 우리는 당구 선수이기도 하고 당구를 사랑하죠.
Q. 자비에르?
A. 네. 자비에 카레. 우리모두는 진심으로 당구가 발전하기를 원해요. 그래서 자비에르가 이 모든 일들을 잘 치뤄내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도우며 일하고 있어요. 여기에 12명이 왔어요.
Q. 여기에 12명이 왔다고요?
A. 네 네
Q. 지난 이틀 간 대회를 겪어보니 어땠나요?
A. 네. 너무좋아요. 유럽은 아시아와 문화가 다르잖아요? 저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그들의 열정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그들도 이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어요.
Q. 관객으로서도 전 세계에서 수 많은 경기를 보았어요. 한국, 코줌코리아 팀에서 당신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A. 역할?
Q. 네 역할이요.
A. 우리 팀은 젊어요. 저는 일선에서 일을 하기보다는 팀에 동기부여를 할 뿐이죠. 그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말이죠.
Q. 코칭?
A. 네. 그게 다에요.
Q. 그래서 당신은 보스는 아니고 하지만 그들을 코칭하고 그리고..
A. 네 저는 보스는 아니고 운전을 한다거나 잡다한 일들 하하.
Q. 올해 뉴욕에서 경기했었죠?(버호벤 오픈)
A. 네. 저도 경기를 했었죠. 매번 참가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저는 자비에르와의 사업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조금의 시간만 즐길 수 있어요.
Q.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당신의 젊은 팀이 월드챔피언십에서 어떤일을 하는지요. 카메라, 비디오 등등
A. 우리는 같은 팀으로서 각자가 모든 일을 해요. 코줌코리아, 코줌프각스 구분 없이요. 우리는 같은팀이에요. 그래서 만약 어떤 일이 있다면 스스로 결정해서 할 수 있어요. 그것이 무엇이던지요.
Q. 대회가 이틀이 지나고 있는데요. 한국선수들과 다른 나라 선수들 간의 경쟁도 심할 것이고 긴장도 많이 될텐데. 한국 선수들에게, 그리고 코줌으로써 한말씀 해주세요.
A. 선수들이 그들 인생에서 기회를 더 갖기를 바래요. 또한 우리는 당구가 세계적으로 계속 발전하기를 원합니다.
Q. 고마워요 윌리엄. 당신, 그리고 당신의 팀과 함께 일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A. 감사합니다.
Message 1/1 - 등록일자 2015년 12월 3일 오전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