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월드컵과 정규 리그전 경기를 분리해서 에버리지를 계산하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월드컵 본선은 토너먼트라 승리에 대한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제 실력이 다 안나오는 경우가 많죠. 올해(2013/2014 시즌) 유럽 정규 리그전 결과를 보니, 코드롱 선수의 에버리지는 독일리그 2.220, 네덜란드 리그 2.072, 벨기에 리그 1.882 네요. 종합하면 얼추 2점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Message 4/6 - 등록일자 2013년 12월 31일 오후 4:31
madpark
에버 2점
제 기억으로 지금까지 일년 리그 통산 에버리지 2.0을 넘은 선수는 코드롱, 야스퍼스, 블롬달 선수 뿐입니다. 산체스 선수도 포루투갈 리그에서 2.0을 넘긴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건 제가 직접 확인한건 아니구요. 아마 최고 기록은 2010년도인가(월드챔피언쉽 우승하고 월드컵 싹쓸이 했던..) 야스퍼스 선수가 2.2에 육박했던 적이 있구요, 평균적으로는 코드롱 선수가 꾸준히 2.0~2.1 정도로 가장 높습니다.
Message 5/6 - 등록일자 2013년 12월 31일 오후 4:37
yudong123
75점
실력있는 선수가 우승하는거는 당연히 좋지만 너무 저렇게 높은 점수는
지루한감이 좀 있는거 같아요 다른 스포츠종목들 보면 점수를 좀 짧게해서 세트제로 하는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관중입장에서 보면 박진감넘치고 스릴있고 경기에 몰입도도 높은거 같습니다.
당구도 좀더 발전을 하려면 관중 스포츠중계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점수를 조정할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Message 6/6 - 등록일자 2014년 1월 1일 오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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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1/6 - 등록일자 2013년 12월 31일 오전 7:55
Message 2/6 - 등록일자 2013년 12월 31일 오전 8:00
금년도 178게임동안 1.923 으로 나와있네요
2012 1.937(152게임)
2011 1.938(171게임)
2010 1.844 (170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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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3/6 - 등록일자 2013년 12월 31일 오후 12:44
Message 4/6 - 등록일자 2013년 12월 31일 오후 4:31
Message 5/6 - 등록일자 2013년 12월 31일 오후 4:37
지루한감이 좀 있는거 같아요 다른 스포츠종목들 보면 점수를 좀 짧게해서 세트제로 하는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관중입장에서 보면 박진감넘치고 스릴있고 경기에 몰입도도 높은거 같습니다.
당구도 좀더 발전을 하려면 관중 스포츠중계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점수를 조정할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Message 6/6 - 등록일자 2014년 1월 1일 오전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