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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아지피 마스터스 2012 - Schiltigheim (FRA)

최성원 선수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크게 승리한 토브욘 블롬달(스웨덴) 선수의 인터뷰(영어)

  • 조회수: 635 시간 1'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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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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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간단 번역
프리츠 : 대단한 하이런과 엄청난 경기였습니다.
블롬달 : 저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이번 대회 개인적인 최고 경기였고, 특히나 중요한 경기에서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쁩니다.
프리츠 : 지금의 느낌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블롬달 : 저도 그냥 놀라울 뿐입니다. 물론 이런 경기를 제가 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자주 있는 일은 아니죠. 놀랍다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네요.
프리츠 : 경기 시작부터 아주 좋았죠?
블롬달 : 네, 어제는 2이닝째 10점, 오늘은 20점을 쳤네요.
프리츠 : 20점을 마지막으로 친게 언제인가요?
블롬달 : 네, 정확히 언제였는지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오래전이네요.
프리츠 : 이제 다시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블롬달 : 한경기 남았네요.
프리츠 : 아마도 우승 트로피를 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것 같은데요..
블롬달 : 물론이죠. 여기까지 왔는데 우승을 노리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하죠.
프리츠 : 경기 감각이 아주 좋아보이는데요?
블롬달 : 다시 태어난 느낌입니다.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놀랍습니다. 다시 이렇게 멋진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저의 모든것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프리츠 : 감사합니다.

Message 1/1 - 등록일자 2012년 3월 25일 오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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