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옹의 회전 방향으로 보아 역회전으로 바깥돌리기를 구사하였지만....장쿠션에 먼저 맞고 단쿠션에 맞지 않았지만 스피드와 상단 당점의 영향으로 말려들어가는 현상으로 2쿠션으로 맞은장면입니다....심판은 놓칠 수있으나 플레이어들은 모두 감각적으로 2쿠션을 알고 있었을겁니다.....강동궁 선수는 항의를 해봤지만 두옹과 심판 모두 단축까지 맞았다고 우기는 장면이 나오죠.....심판은 그럴 수 있지만 두옹은 그러면 안되죠....그릇이 거기까진가 보네요....여러번 리플레이 하면서 보시면 알 수있지만 역회전 상단에 그 스피드로 저모양의 3쿠션은 나오지 않습니다...2쿠션 뽀록이 맞은것 같이 보이는 묘한 장면이 연출 된거죠.....당구 좀 치시는 분들은 제말이 뭔뜻인지 공감 하시리라고 봅니다~~~암튼 재수가 없었던 것이니 그냥 경기의 일부로 보면 될 듯합니다~~아쉽긴 아쉽네요~~
경기의 막바지 흐름이 완전히 바뀌는 순간이었으니 말이죠~~~
Message 3/3 - 등록일자 2016년 5월 23일 오전 4:45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어쩔수없군요
Message 1/3 - 등록일자 2016년 5월 21일 오전 3:14
Message 2/3 - 등록일자 2016년 5월 21일 오후 6:14
경기의 막바지 흐름이 완전히 바뀌는 순간이었으니 말이죠~~~
Message 3/3 - 등록일자 2016년 5월 23일 오전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