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당구 경기를 위한 시스템 - MYWEBSPORT 코줌코리아 설치 완료

전세계 어디서나 접속하여 경기하고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MYWEBSPORT는 경기할 때 샷이 끝나면 카메라가 공의 위치를 인식하고 바로 시스템에 기록하거나 상대에게 전송하여 다시 공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원격으로 경기를 하거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유명하다.  

오스트리아의 Jimmy Riml을 비롯한 기술진이 개발한 MYWEBSPORT는 국내 최초로 코줌코리아의 청주 스튜디오에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에 걸쳐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방문한 기술진에 의해 설치되어 한국 당구 발전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많은 당구 선수들과 연구자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다.

MYWEBSPORT는 모든 경기를, 심지어 모든 샷을 녹화하고 저장할 수 있어서  어려운 배치를 다시 불러와 분석하고 다시 연습하거나 도전할 수도 있다.  여러 사람이 까다로운 배치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가 있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부터 이러한 배치에 대해 자문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MYWEBSPORT 클럽에 등록했다면, 직접 인터넷을 통해 현실과 동일하게 전세계 어느 선수와도 직접 경기를 할 수 있다.  때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와 경기를 예약하여 직접 자신의 실력을 평가받을 수도 있으며, 실시간으로 훌륭한 선수와 코치로부터 레슨을 받을 수도 있는 획기적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경기 분석은 지금까지 TV에서 하는 것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것도 축구와 같은 경기에 국한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MYWEBSPORT는 그것을 당구에서도 가능하게 하더군요. 저는 자신의 경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이 혁명적인 방법에 매료되었습니다."

- MARTIN HORN(다수의 월드컵 우승자이자 유럽과 독일 챔피언, MYWEBSPORT 전문 트레이너)

"저는 MYWEBSPORT가 당구라는 종목에 큰 자극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설치된 MYWEBSPORT로 훈련할 것에 기대가 아주 큽니다. 학생들의 훈련을 촉진시킬 것이고 실력향상을 확실히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 오성규(윌리암 당구스쿨 원장, MBC 당구해설위원, 대한당구연맹 국제이사, 코줌코리아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