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 Incheon (KOR)
제 1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 8강전 강동궁 vs 서현민
© 4강 진출에 성공한 강동궁 선수
12월의 꽃,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 밝았다. 빌리아즈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본선 8강 첫번째 경기는 2014 후루가다 월드컵 준우승의 강동궁, 2014 월드챔피언쉽 공동 3위의 서현민 선수의 대결이다.
류지원 심판의 신호에 따라 두 선수의 경기가 시작되었고 강동궁 선수가 초구를 잡았다. 두 선수는 새로 설치된 테이블 탓에 다소 늦은 18이닝 18:21, 서현민 선수의 조금 앞선 스코어로 쉬는시간을 가졌다.
23이닝에는 30:30 동점으로 경기가 무르익을 즈음에 강동궁 선수의 파워가 빛을 보기 시작했다. 강동궁 선수는 한큐, 한큐 신중하게 완벽한 포지션까지 구사하며 무려 10점 마무리에 성공했다. 후구였던 서현민 선수는 단 1득점만에 그치며 24이닝 40:31로 경기는 강동궁 선수의 승리로 돌아갔다.
곧이어 이충복, 이정익 선수의 8강전 경기가 시작된다.
코멘트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Message 1/3 - 등록일자 2014년 12월 24일 오후 2:13
잘 부탁 드립니다.
Message 2/3 - 등록일자 2014년 12월 24일 오후 2:13
Message 3/3 - 등록일자 2014년 12월 24일 오후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