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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영남선수권 3쿠션 당구대회 8명의 대격돌
© "모든 선수의 목표는 우승 아니겠어요? (웃음)"
비가 적적하게 내리던 7월 6일 대구에서는 제 5회 영남선수권 3쿠션 당구대회가 열렸다.
당구의 최강자들이 집합해 있는 영남권 선수들은 예선전부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대이변을 가져왔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최성원, 허정한, 김동룡 선수를 제치고 올라온 8명의 선수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TBC 1조 이승진 / TBC 2조 최선열
TBC 3조 김사영 / TBC 4조 김휘동
다모아 5조 이승균 / 다모아 6조 강승용
성서 7조 이재명 / 성서 8조 황형범
7월 7일 8강전 시작을 알리는 이승진 최선열 선수의 악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어 긴장한 탓일까 초구를 놓치며 불안한 스타트를 한 최선열 선수는 경기 내내 헤메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승진 선수는 공타를 최대한 줄이며 한점 한점 득점해 나가는데 집중했다. 최선열 선수는 12이닝에 9득점을 성공하며 반격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이승진 선수가 15이닝에 하이런 15점을 치고 올라오며 기세를 모아 승리도 가져갔다.
신중하게 하이런 15점을 득점하며 우승에 한발짝 가까워 지고 있는 이승진 선수
경기가 끝난 후 서로 격려하고 축하해주는 김휘동, 김사영 선수
24이닝에 단 2점만을 남기고 공타를 치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 황형범 선수
이승균 선수와의 8강전에서 주도권을 잡아 리드하는 강승용 선수
이승진 VS 최선열 17이닝 35:23 이승진 승
김휘동 VS 김사영 30이닝 35:25 김휘동 승
황형범 VS 이재명 25이닝 35:26 황형범 승
강승용 VS 이승균 42이닝 35:26 강승용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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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1/3 - 등록일자 2014년 7월 7일 오전 10:52
Message 2/3 - 등록일자 2014년 7월 7일 오전 10:52
Message 3/3 - 등록일자 2014년 7월 7일 오전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