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월드컵 - Antalya (TUR)
알리 일마즈에게 슬픈 작별을 고하며
등록자
Kozoom Korea
on 2013년 2월 13일
@ Team Kozoom
추모의 묵념을 하는 당구인들
알리 일마즈에게 슬픈 작별을 고하며
안탈리아 – 터키 당구계는 알리 일마즈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으로 인해 충격에 휩싸였다. 51세의 기자이자 사진가인 알리 일마즈는 안탈리아 월드컵 이틀째에 그의 호텔 방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사인은 갑작스런 심장마비인 것으로 추정된다.
알리 일마즈의 가족과 친구들, 또한 당구계에서 그를 아는 많은 사람들은 오늘 아침(수요일) 터키 당구계의 전설적인 인물과 영원한 작별을 고하였다. 알리 일마즈는 일을 즐거워하고 친구들을 만나기 좋아했던 당구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당구 잡지의 기자이자 사진가였고 터키 당구연맹에서 매우 유명한 인사였으며, 특히 이스탄불의 명사였다.
많은 당구 선수들은 그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았고 그에게 깊은 존경심을 표현하였다. 또한, 많은 해외 선수들도 알리 일마즈를 위대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기억한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의 여자 당구 스타인 테레세 클롬펜후버는 그녀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썼다: “평화롭게 쉬세요, 알리 일마즈씨. 우리는 당신을 결코 잊지 않을거에요.”
안탈리아 월드컵에서는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그를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갖고 그를 기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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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1/1 - 등록일자 2013년 2월 13일 오후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