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대한중고당구연맹회장배 - Seoul (KOR)
중고당구연맹회장배, 당구 새싹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내다!
© wonjun
여자 3쿠션계의 샛별, 경기 보평고의 이미래
대한당구연맹 및 대한중고당구연맹이 주최하며 ㈜한밭, IBS, ㈜김치빌리아드, ㈜터치더월드, 이트레이드증권, TPO-K, 다이아몬드볼이 후원하는 제 2회 대한중고당구연맹회장배 전국 학생대회가 12월 1일(토)부터 이틀동안 서울특별시의 상명고, 배명고, 11 Snooker Academy에서 개막된다.
스누커(사전경기 후 종료) 및 캐롬, 포켓볼 단체전 예선은 12월 1일(토)에 배명고 체육관에서 미리 열리게 되며(스누커는 11 Snooker Academy에서도 진행될 수 있다), 다음 날에는 상명고 체육관에서 캐롬 3쿠션 개인전과 포켓 개인전, 그리고 단체전 본선이 이어서 펼쳐지게 된다.
코줌코리아에서 촬영 예정인 3쿠션 캐롬은 초중고 선수 개인전, 고등부 동호인 개인전과 고등부 선수 단체전(학교대항전)으로 종목이 세분화되어 있으며, 초중고등부의 경기 점수는 각각 12, 15, 20점으로 정해진 가운데 부분적으로 이닝제한 및 40초 룰이 적용된다. 특이 사항으로는 2012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체전, 대한체육회장배 입상 결과에 따라 시드배정이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2012년 대한당구연맹회장배와 대한체육회장배 우승자는 김준태 선수(매탄고)이고 전국체전 우승자는 이범열 선수(배명고)이다. 또한, 출전인원에 따라 종목이 통합되어 진행될 수 있으며, 각 종목의 1위부터 공동 3위까지의 선수들에게는 부상과 상장이 지급된다.
3쿠션 개인전에는 지난 한밭대회 우승자인 청주 흥덕고의 정해창과 서울 배명고의 이범열과 조찬호, 그리고 3쿠션 주니어 챔피언 김행직을 배출한 당구 명문 경기 매탄고의 김준태, 임성균 그리고 경기 보평고의 이미래 선수, 경기 대명고의 서강일 선수 등이 출전하여 2012년 학생 대회의 마지막 왕관을 두고 격돌할 예정이다. 작년 1회 대회의 우승자인 선지훈의 뒤를 이어 치열한 경쟁을 뚫고 2회 대회의 타이틀을 차지할 선수는 과연 누가 될것인지 팬들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훗날 당구계를 이끌어갈 신예들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볼 수있는 이번 대회는 코줌코리아에서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멘트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Message 1/1 - 등록일자 2012년 11월 29일 오후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