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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월드컵 - Porto (POR)

[엠스플 뉴스] - ‘포르투 3쿠션 월드컵’ 김행직-허정한, 32강 먼저 웃었다.

등록자 on 2019년 7월 5일

[엠스플 뉴스] - ‘포르투 3쿠션 월드컵’ 김행직-허정한, 32강 먼저 웃었다.

© 김행직(좌), 허정한(우)은 32강 본선 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엠스플 뉴스]

7 5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리고 있는 3쿠션 월드컵 32 본선 리그에서 김행직(전남, 17), 허정한(경남, 15) 먼저 1승을 거뒀다.

김행직은 세미 사미그너(터키, 3), 루피 체넷(터키, 30), 응고 나이(베트남, 24) 함께 D조에 있으며 상대 전적에서 3 전승을 거두고 있는 응고 나이와 먼저 경기를 가졌다.

김행직은 응고 나이를 상대로 11이닝, 16이닝 하이런 8점을 성공시키며 17이닝 만에 40점을 챙겼고, 응고 나이는 하이런이 5득점에 그치며 17이닝 동안 22점에 그쳐 40 22 김행직이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역대 전적 3 무패를 기록하던 김행직은 다시 한번 승리를 거두며 4 전승으로 응고 나이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김행직은 32 본선 리그 경기에서 응고 나이를 40 22 꺾으며 1승을 올렸다.

한편 D조의 세미 사이그너와 루피 체넷의 경기에서는 체넷이 40 33(17이닝)으로 승리를 거두며 김행직은 루피 체넷과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동갑내기 친구들 간의 대결인 최성원과 허정한의 경기에서는 11이닝 7득점을 올린 허정한이 기세를 잡았고, 14이닝부터 5-1-2-3-8-1점을 집중시킨 허정한이 승리를 거뒀다. 반면 전반을 8득점에 그친 최성원은 19이닝 동안 21득점에 그쳐 40 19 허정한이 먼저 1승을 챙겼다.

허정한은 트란 퀴엣 치엔(베트남, 8) 15이닝 만에 40 23으로 꺾은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18) 번째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허정한은 최성원을 40 19 누르고 1승을 챙겼다.

밖에 예선에서 6 전승을 거두며 본선에 올라온 강인원은 사메 시돔(이집트, 9)에게 18 40(22이닝)으로 패했고, 조재호는 트렁 하우에게 25 40(23이닝)으로, 조명우는 토브욤 브롬달(스웨덴, 14)에게 32 40으로 패하며 경기를 마쳤다.

이번이 사실상 3쿠션 월드컵 출전인 마지막인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2) 에디 레펜스(벨기에, 19) 대결에서는 에디 레펜스가 40 26으로 승리를 거두며 16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고, 야스퍼스(네덜란드, 1), 에디 멕스(벨기에, 4), 디온 넬린(네덜란드, 29),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6) 등도 먼저 1승을 거뒀다.

32강은 본선 경기는 시드를 받은 14명의 선수와 와일드카드 3, 그리고 최종 예선을 통과한 15명의 선수가 4 1, 8개조에서 조별 리그를 펼친 , 각조 1, 2위가 16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2019 포르투 3쿠션 월드컵 본선 경기는 MBC Sports+ 통해 6 새벽 2시부터 생방송 예정이며 인터넷 당구 전문 방송코줌코리아홈페이지에서 경기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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