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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캐롬카페 초청경기, 블롬달 우승
© Merryl Hughes
캐롬카페 초청경기 입상자들
미국 뉴욕의 고 이상천 선수가 운영하던 캐롬카페(Carom Cafe)에서 벌어진 초청경기에서 토브욘 블롬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블롬달 선수는 미국의 메이진 슈니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24-27로 뒤지고 있다가 40-26(21이닝)으로 크게 역전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3위는 유고 파티노 선수, 4위는 미구엘 토레스 선수가 차지했다.
매년 캐롬카페에서 열리는 이 초청경기는 항상 북남미 국가의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치뤄졌고, 올해 처음으로 토브욘 블롬달 선수를 초청했다. 예선 라운드는 총 28명의 선수들로 치뤄졌고, 이 중 14명의 선수가 두번째 라운드로 진출하였다. 7명씩 두개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펼쳤고 각 조의 두명이 결승 라운드에 진출하는 시스템이다.
유고 파티노 선수는 예선라운드에서 전승으로 1.488의 에버리지를 기록하여 1조의 1위를 차지했고, 미구엘 토레스 선수가 1.232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Sonny Cho 선수는 1.106으로 3위를 차지했다. 미구엘 토레스 선수는 하이런 14점으로 이번 대회 최고 하이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예선 2조에서는 블롬달 선수가 5승 1패, 에버리지 1.464로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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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제 안하나요? 08-09까지 본 기억이 나는데...
이건 단지 캐롬카페에서 열리는 초청경기입니까?
Message 1/5 - 등록일자 2011년 11월 6일 오후 6:07
Message 2/5 - 등록일자 2011년 11월 8일 오전 9:08
Message 3/5 - 등록일자 2011년 11월 9일 오후 12:42
Message 4/5 - 등록일자 2011년 11월 9일 오후 5:15
Message 5/5 - 등록일자 2011년 11월 10일 오전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