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인천광역시장배 3쿠션 오픈 - Incheon (KOR)
강동궁 2년만의 우승, 김재근 준우승
등록자
on 2012년 8월 28일
© kozoomkorea
우승직후 부인인 박수아씨와 한컷
제 1회 인천광역시장배 대회 드디어 우승자가 가려졌다. 강동궁(수원시청) 선수가 김재근 선수를 맞아 마지막 역전의 위기가 있었으나 잘 극복하며 오랜 슬럼프를 벗어나 2년만의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인천의 자랑 김재근 선수는 고향에서 열리는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며 빛을 내었다. 두 선수 모두 한동안의 슬럼프로 랭킹에서도 밀리고 이제 한물 간거 아니냐라는 수모도 겪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많은 강자들을 멋진 경기로 넘어서며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반란을 꿈꾸었던 박광열(경기연맹) 선수와 정연철(대구연맹) 선수는 아쉽지만 이번대회 공동 3위로 마감하였다. 태풍 볼라멘으로 방송이 지연되는 등 여건이 안 좋았으나 많은 관중의 참여와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 된 인천 광역시장배 대회가 내년에 2회 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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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1/3 - 등록일자 2012년 8월 28일 오후 4:16
Message 2/3 - 등록일자 2012년 8월 28일 오후 6:29
쭈~욱 뻗어나가시기를~~~~~
Message 3/3 - 등록일자 2012년 8월 29일 오전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