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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열기가 식지않는 그 곳! 제2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3쿠션 오픈당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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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동궁 선수
2013년 실내무도아시안경기대회를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어낸 도시, 인천에서 또 하나의 당구축제가 열린다.
2013년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경기대회 당구종목 경기를 끝마친 지 어느 덧 한 달이 지났지만 인천에서의 당구에 대한 열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유는 바로 대한당구연맹과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당구연맹과 인천광역시체육회, 경기신문에서 주관하는 제2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3쿠션 오픈당구대회가 8월17일부터 20일의 4일간의 뜨거운 열전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체육회, 경기신문, 이트레이드증권, ㈜한밭, 다이아몬드볼, 대명모방, 빌텍, 유니버설코리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식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위 1000만원, 2위 500만원, 공동3위 각 200만원, 공동5위 각 100만원의 상금으로 총 2300만원의 큰 규모의 상금이 준비되어 있으며 공동9위 각 20만원, 공동17위 각 10만원까지 체재비를 지원해준다. 또한, 대한당구연맹의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중요한 대회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불꽃 튀는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당구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픈당구대회인 만큼 많은 동호인들의 참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자선수 및 동호인에 대한 핸디캡이 없이 진행되어 높은 수준의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한당구연맹 랭킹 탑4인 조재호, 이충복, 허정한, 김경률 선수를 비롯하여 전년도 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차지한 강동궁, 김재근 선수와 주최 시도 연맹의 김라희, 이연성 선수 등 총 8명의 선수가 시드배정을 받아 64강부터 합류하여 열전에 돌입하게 된다.
경기 방식은, 예선전은 30점 단판 토너먼트로 패자심판제를 적용하여 진행되며 본선 32강부터는 전문 심판들로 구성된 심판진이 별도로 운영된다. 본선 경기는 40점 단판 토너먼트이며 40초 룰과 익스텐션 1회가 적용된다. 또한 양 선수의 점수 합산이 40점 이상이 되면 5분간 휴식이 주어진다. 그리고 준결승 및 결승 경기는 30점 단판으로 진행되며 40초 룰과 익스텐션 1회가 적용된다.
예선 및 본선 경기 일정은 아래와 같다.
- 8월 17일 ~ 8월 18일 : 예선(~64강)
- 8월 19일 : 32강 ~ 8강
- 8월 20일 : 준결승 및 결승
이번 제2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3쿠션 오픈당구대회는 코줌코리아에서 방송되지 않으며, 대회 상황을 전달하는 실시간 뉴스 기사 및 선수 인터뷰 영상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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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이후 경기는 못보더라도
실시간으로 그리고 경기 동영상 업데이트도 안되는 건가요?ㅠ.ㅠ
Message 1/1 - 등록일자 2013년 8월 13일 오전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