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월드컵 - Hurghada (EGY)
에디 멕스 vs 마르코 자네티, 2017 후루가다 월드컵 준결승 성사
© 에디 멕스
에디 멕스 선수와 마르코 자네티 선수의 준결승이 성사됐다.
8강전 에디 멕스 vs 토니 칼슨 선수는 초중반 대등한 경기를 펼쳐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에디 멕스 선수는 8이닝에 7점 다득점과 12이닝 하이런 11점을 득점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8이닝 21:12, 12이닝 36:15) 이어서 19이닝째 나머지 1점을 추가해 40:24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가 준결승 진출 확정 후 심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베테랑 마르코 자네티 선수 역시 19이닝만에 경기를 끝내며 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마르코 자네티 선수는 무랏 나시 초클루 선수와의 경기 초반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11이닝 11점 다득점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18이닝에 역전 성공, 마지막 19이닝째 나머지 1점을 득점하며 36:40으로 짜릿한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세계 탑 클라스 선수들의 집중도를 볼 수 있는 경기들이었다.
8강 1라운드
에디 멕스(벨기에) vs 토니 칼슨(덴마크) - 19이닝 40:24 에디 멕스 승
무랏 나시 초클루(터키) vs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 19이닝 36:40 마르코 자네티 승
이어지는 8강전 2라운드에서는 침착함으로 상대를 옥죄는 대한민국의 김행직 선수와 막강 폭격기 프레드릭 코드롱 선수가 맞붙으며 한국 시간 24:00에 코줌과 MBC Sports+에 동시 생중계된다.
또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vs 롤란트 포톰(벨기에) 선수의 8강전 역시 24:00에 시작되며 오직 코줌에서만 생중계된다.
8강 2라운드 - 24:00
김행직 vs 프레드릭 코드롱(벨기에)
롤란드 포톰(벨기에) vs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에디 멕스(벨기에)의 디펜스에 발묶인 토니 칼슨(덴마크)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의 막판 집중도에 무너진 무랏 나시 초클루(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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