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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 2017년부터 월드챔피언쉽 개최지를 대륙별로 분배
© Kozoom
2014 여자 월드챔피언쉽 대회를 관전 온 많은 관중들의 모습
UMB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챔피언쉽 대회 (세계선수권대회)의 개최지에 관한 새로운 룰을 공표했다. 2017년부터는 대륙별 안배 원칙에 따라 월드챔피언쉽 대회의 개최지(정확히는 대회를 주관하는 연맹)가 로테이션 된다. 총 5번의 개최로 한번의 싸이클이 돌아가며, 세부적으로는 CEB (유럽 당구 연맹)에서 두번, CPB (판아메리칸 당구 연맹)에서 한번, ACBC (아시아 당구 연맹)에서 한번, 그리고 ACC (아프리칸 당구 연맹)에서 한번을 주관한다. 하지만 이들 사이의 특별한 순서는 없다. 이 룰은 2017년 부터 시작되며, 아직 2015년 이후의 월드챔피언쉽 대회 개최지는 선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통상적으로 2년에 한번 개최되던 여자 월드챔피언쉽 대회도 2018년까지 매년 개최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이는 얼마전 터키 시놉에서 열린 2014 여자 월드챔피언쉽 대회의 성공적인 흥행 결과에 따른 결정이다. 2016년 여자 월드챔피언쉽 대회의 개최지는 한국으로 이미 결정된 바 있지만, 2015년 대회의 개최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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