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월드컵 - Ho Chi Minh (VIE)
본선을 향한 Q 라운드 시작!
© 김재근 선수
본선을 향한 첫 걸음 Q 라운드가 시작되었다. 첫 번째 턴은 12명의 선수 중 한국 선수가 9명으로 한국 간의 대결이 많았다.
최근 부산광역시장배 전국대회에서 찌는 듯한 더위와 열약한 환경 속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강한 정신력과 멘탈을 보여준 김재근 선수는 5이닝째 8점을 득점하며 10:3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18이닝에 하이런 10점을 치며 35:23, 21이닝에는 마무리 2점을 성공하며 1승을 얻었다. 21이닝 40:32 김재근 승
또한 신대권 선수는 잔카세이프티 우승자 김형곤 선수를 26이닝 36:40으로 이겼다.
반면 임태수 vs 황형범, NGUYEN Duy Trung vs 안지훈, 황득희 vs 오태준 선수의 경기들은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며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임태수 vs 황형범 - 35이닝 40:40 / NGUYEN Duy Trung vs 안지훈 - 34이닝 40:40 / 황득희 vs 오태준 - 41이닝 40:40
이어지는 경기는 한국 시각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며 대진은 아래와 같다.
T1 - NGO Dinh Nai (VIE) vs TRAN Duc Minh (VIE)
T2 - KIRAZ Tolgahan (TUR) vs VUONG Minh Thien (VIE)
T3 - 서현민 vs 박광열
T4 - KAHOFER Arnim (AUT) vs NGUYEN Ngoc Long (VIE)
T5 - HENRY Ragay (EGY) vs 이상대
T7 - DUONG Anh (VIE) Vu vs 조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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