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월드컵 - Luxor (EGY)
룩소르 월드컵 두번째 날! PQ진출자 결정되다!
© 이집트 룩소르 월드컵
이집트 룩소르에서의 월드컵 두번째 날이 밝았다.
두번째 예선인 PPQ예선을 진행하는 가운데 3명의 대한민국 선수들이 출전 하였고, 한국 선수의 첫 출전 시각은 한국시각으로 밤 9시. ( 현지시각 PM 2:00 )
이윽고 G그룹 김라희 선수와 아티아 오사마 선수와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김라희 선수는 28이닝만에 30:7이라는 점수의 대승과 함께 승점 2점을 가볍게 쟁취하였고 뒤이어 O그룹의 서현민 선수와 P그룹의 조명우 선수가 출전하여 이집트선수와 겨루게 되었다. 조명우 선수는 가말 바셈이라는 이집트 선수, 서현민 선수는 이집트의 엘리사스 마구에드 선수와의 경기를 펼쳤고 조명우 선수는 29이닝에 30:17, 서현민 선수는 20이닝 30:9로 두 선수 모두 손쉽게 승점 2점을 가져갔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이변은 없이 김라희 선수는 아르다쉬 모하메드 선수와의 대결에서 30:18로 PQ에 가장 먼저 안착하였고, 서현민선수는 비슷한 에버리지의 키라츠 톨가한 선수에게 30:29로 아슬아슬하게 승리하여 PQ진출을 확정지었으며, 조명우 선수도 바야틀리 아흐멧 선수와의 대결에서 30:25로 승리를 쟁취하고 에버리지가 높은 아흐멧 선수를 누르고 PQ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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