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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멕스-사이그너, 결승 선착...장대현-안지훈 돌풍 소멸[서바이벌3C]

등록자 on 2019년 9월 22일

[OSEN]멕스-사이그너, 결승 선착...장대현-안지훈 돌풍 소멸[서바이벌3C]

© [OSEN=곽영래 기자] 22일 서울 강서구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 준결승전이 진행됐다.에디 맥스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마곡동, 강필주 기자] 에디 멕스(벨기에, 6) 세미 사이그너(터키, 5) 먼저 결승에 도달했다. 조명우를 이기며 돌풍을 일으켰던 장대현(성남, 477) 돌풍도 멈췄다.

22 서울 강서구 넥센 유니버시티서 열린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이하 서바이벌3C)' 준결승 경기 승자는 하이런 16 앞세운 멕스와 사이그너로 결정됐다. 멕스는 109, 사이그너는 53점을 기록했다.

멕스는 전반 6이닝째 16연속 득점에 성공,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후 멕스는 여유있게 경기를 이끌며 1위를 확정지었다. 사이그너도 꾸준하게 득점을 쌓아 2위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반면 국내 예선을 통과한 장대현의 돌풍은 결승을 앞두고 멈췄다. 장대현은 32 예선에서 '우승후보'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 물리친 준준결승에서도 야스퍼스(네덜란드, 1) 눌렀다.

하지만 장대현은 멕스와 사이그너 앞에서 경험 부족을 드러냈다. 어렵지 않은 배치에서 몇차례 실수를 하면서 승기를 내줬다. 역시 국내 예선을 거쳐 조용한 상승세로 주목을 받았던 안지훈도 막판 사이그너 추격에 아쉬움을 남겼다. 장대현은 33, 안지훈은 45점을 올렸다.

[OSEN=곽영래 기자] 22 서울 강서구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세미 사이그너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youngrae@osen.co.kr


멕스와 사이그너는 잠시 열릴 준결승 번째 경기 승자 2명과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준결승 번째 경기에는 조재호(서울시청, 7) 김행직(전남, 12), 트란() 퀴엣 치엔(베트남, 8),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18) 출전한다. 명만이 결승 무대에 오른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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