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 Hanam (KOR)
[엠스플 뉴스] - ‘LGU+컵 3쿠션’ 한국 VS 터키…준결승 압축
© 2019 LG U+ 컵 3쿠션 마스터스 경기가 조재호 VS 세미 사이그너, 조명우 VS 타이푼 타스데미르의 대결로 압축됐다.
[엠스플 뉴스]
9월 8일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9 LG U+ 컵 3쿠션 마스터스’ 4강에서 조재호(서울시청, 7위)와 세미 사이그너(터키, 5위)가,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 16위)와 타이푼 타스데미르(터키, 4위)가 준결승에 맞붙게 되어 한국 대 터키의 대결로 압축 압축됐다.
먼저 열린 8강 경기에서 조재호는 허정한(경남, 14위)을, 세미 사이그너는 디펜딩 챔피언 트란 퀴엣 치엔(베트남, 8위)를 꺾고 준결승에 선착했다.
조명우는 에디 멕스(벨기에, 6위)를 17이닝에 터진 하이런 10점을 앞세워 19이닝 만에 40 대 26으로 꺾으며 준결승에 올랐고, 타이푼 타스데미르는 마르코 자네티와의 22이닝까지 가는 접전 끝에 40 대 36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준결승 2경기 모두 한국 선수 대 터키 선수의 대결이 됐다.
조재호는 4번의 LGU+컵 대회에 참가해 모두 예선 탈락했으며 조명우는 2016, 2018년 2번의 초청을 받았으나 모두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두 선수 모두 4연승을 거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2점이 넘는 높은 득점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준결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
2019 LG U+ 컵 3쿠션 마스터스 준결승 경기는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며 MBC Sports+, KBS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고 유튜브, 네이버 TV, 아프리카 TV, 코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전경기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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