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천왕 토브욘 블롬달 선수가 우리나라 프로농구 창원과 안양의 경기전 시투를 가졌다.

동계훈련차 한국에 머물렀던 블롬달 선수는 LG 농구단의 초청으로 이번 시투에 참여하게 되었고, 경기전 가졌던 시투에서 4번을 던졌으나 한 골도 넣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사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블롬달 선수는 "평소에도 농구를 좋아하고 즐깁니다. 모든 분들이 이 경기를 즐겁게 보셨으면 좋겠고 다음에 있을 당구 경기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KBL 핵꿀잼" 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경기는 홈팀 창원 LG가 96대 86으로 승리하였다.

토브욘 블롬달 시투 장면 바로 보기 Naver TV cast - http://m.sports.naver.com/video.nhn?id=388573

토브욘 블롬달 인터뷰 바로 보기 Naver TV cast - http://m.sports.naver.com/video.nhn?id=388575

시투를 마치고 창원LG 마스코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 - 창원LG농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