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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디펜딩 챔피언 이충복, 조별리그 3연승으로 8강행…김행직 탈락

등록자 on 2017년 9월 7일

[LG유플러스] 디펜딩 챔피언 이충복, 조별리그 3연승으로 8강행…김행직 탈락

© 이충복이 7일 열린 LG U+컵 3쿠션대회 토마스 브롬달과의 맞대결에서 샷을 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 디펜딩 챔피언 이충복(세계랭킹 39) ‘2017 LG U+ 3쿠션 마스터스조별리그에서 3 전승을 챙기며 2연패를 위해 순항하고 있다.

이충복은 7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대회 사흘 토마스 브롬달(스웨덴)과의 A 최종전에서 접전 끝에 40-38 이겼다. 앞서 김행직과 응우옌 꾸억 응우옌(베트남) 연달아 눌렀던 이충복은 신바람 3연승을 내달리며 A 1위를 확정지었다. 패한 브롬달은 김행직, 응우옌과 함께 12패를 기록했으나 에버리지에서 가장 앞서 A 2위로 8강에 가게 됐다.

29이닝까지 가는 공방전 끝에 이충복이 승리했다. 선공인 브롬달이 6~11이닝에서 점도 달아나지 못하는 사이 1~2점씩 따라붙어 12이닝에서 12-11 앞서나간 이충복은 이후에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브롬달을 압박했다.

김행직이 7 열린 LG U+ 3쿠션 마스터스 응우옌 꾸억 응우옌과의 대결에서 작전을 구상하고 있다.


한편, 김행직은 같은 시간 응우옌을 이기면 이충복과 함께 8강에 있었으나 38-40으로 패해 탈락했다.

 

김현기 기자 : silva@sportsseoul.com

원문보기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4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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