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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 Hanam (KOR)

[엠스플 뉴스] - [LG컵 3쿠션] 조재호-최성원-최완영, 디펜딩 챔피언 트란과 한조에서

등록자 on 2019년 9월 4일

[엠스플 뉴스] - [LG컵 3쿠션] 조재호-최성원-최완영, 디펜딩 챔피언 트란과 한조에서

© 2019 LG 유플러스 3쿠션 마스터스 A조의 선수들(좌측부터) 최성원, 조재호, 트란 퀴엣 치엔, 최완영

[엠스플 뉴스]

2019 LG 유플러스 3쿠션 마스터스 대회 추첨에서 조재호(서울시청, 7), 최성원(부산시체육회, 17), 최완영(충북, 54), 트란 퀴엣 치엔(베트남, 8) 같은 A조에서 조별 예선을 펼치게 됐다.

4 대회가 열리는 하남 스타필드 특설 경기장에서 대회에 앞서 추첨이 진행됐다.

디펜딩 챔피언 트란 퀴엣 치엔이 가장 먼저 추첨에 나서 A조에 배정됐고, 뒤이어 조재호, 최성원, 최완영이 등이 A조를 뽑아 A조에 3명의 한국 선수가 몰리게 됐다.

한편 세미 사이그너(터키, 5), 에디 멕스(벨기에, 6), 이충복(시흥시체육회, 268),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19) B조에서 경기를 펼치게 됐고, 타이푼 타스데미르(터키, 4), 야스퍼스(네덜란드, 1), 허정한(경남, 14), 김봉철(안산시체육회, 55) C조에서 경기를 갖는다.

국내 랭킹 2, 3위에 올라있는 김행직(전남, 12)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 16) D조에서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3), 토브욘 브롬달(스웨덴, 15) 함께  본전 진출을 위한 예선 리그를 펼친다.

LG 유플러스 3쿠션 마스터스에 참가하는 선수들

LG U+ 3쿠션 마스터스 대회는 해외 8, 국내 8명의 선수가 초청을 받아 4명씩 4개조에서 조별 예선을 치른 , 각조 1, 2위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이 5회를 맞이하는 LG 유플러스 3쿠션 마스터스 대회는 총상금 2 4천만 원이 걸려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8,000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LG 유플러스 3쿠션 마스터스 대회는 5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MBC Sports+, KBS Sports 통해 생중계되며, 유튜브, 네이버 TV, 아프리카 TV, 코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전경기 생방송으로 시청할 있다.

 

<2019 LG 유플러스 3쿠션 마스터즈 조별 편성>

 

A : 트란 퀴엣 치엔, 조재호, 최성원, 최완영

B : 세미 사이그너, 에디 멕스, 이충복, 다니엘 산체스

C : 타이푼 타스데미르, 야스퍼스, 허정한, 김봉철

D : 김행직, 마르코 자네티, 조명우, 토브욘 브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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