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 - New York (USA)
16강 토너먼트의 시작!
© 8강에 진출한 무랏 나시 쵸클루
길고 긴 대장정의 리그전을 끝내고 올라온 16명의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됐다. 토너먼트의 시작인 16강에서는 빅매치가 곳곳에서 이뤄졌다.
작년 버호벤 오픈 대회에서 나란히 1,2위를 기록한 선수가 이번엔 16강에서 조금 일찍 만났다. 9전 무패를 기록하며 전체 1위로 진출한 토브욘 블롬달과 16위로 아슬아슬하게 올라온 에디 멕스 선수다. 토브욘의 경기는 거침이 없었다. 어제와 같은 컨디션을 유지했고 18이닝 40:30으로 에디 선수를 물리쳤다.
터키의 무랏 나시 쵸클루와 세미 세이기너의 경기는 재미있게 흘러갔다. 17이닝 27:36으로 세미 선수가 단 4점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무랏 나시 선수는 다음 이닝에 13점을 마무리하며 세미 선수를 당황케 했다.
콜롬비아의 강자 안데레스 리자라조 선수를 만난 프레드릭 코드롱 선수는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끌려가던 경기였지만 역시 프레드릭다운 경기력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32이닝 38:40으로 8강에 진출했다.
계속해서 8강전과 순위 결정전이 이어진다.
8강 대진
딕 야스퍼스 vs 마르코 자네티
타이푼 타스데미르 vs 무랏 나시 쵸클루
토브욘 블롬달 vs 후베르니 카타노
프레드릭 코드롱 vs 사메시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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