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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조명우, 경기도를 제패하다!
@우승 확정 후 환호하는 조명우
지난 11월 24일 경기도 당구연맹이 주최한 2013 제11회 경기도3쿠션 Tournament for Challenger대회의 우승자가 수원의 조명우선수로 결정났다.
일반부에 참가한 16세 조명우선수는 예선 내내 파죽지세의 경기력으로 이번 대회의 최고 하이런인 13점을 득점하며 당당히 본선에 올랐다. 30점 단판토너먼트로 진행된 본선8강에서 고경남 선수를 상대로 스코어 30:12로 제압했으며, 4강에서 만난 이정희선수와의 경기에서 연속 8득점을 기록하며 결승에 올랐다.
조명우선수와 마지막으로 맞붙은 선수는 거침없는 경기력으로 김행직선수와 박광열선수를 차례로 물리친 시흥의 박석규선수다. 두 선수 모두 결승전다운 팽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0이닝 29:29의 스코어로 긴장감을 더해갔다.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조명우선수가 마지막 득점을 성공시키며 상금2,000,000원과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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