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경기도 체육대회 - Yeoncheon-gun (KOR)
경기도체육대회 1일차, 1쿠션 개인전과 3쿠션 단체전 결과
© kozoom korea
당구종목이 펼쳐지고 있는 연천 초등학교 체육관
군포시의 박광열 선수, 부천시의 김병섭 선수, 의정부시의 최문갑 선수, 평택시의 서창훈 선수, 구리시의 고경남 선수 등 최근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제93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시범 종목인 당구가 5월 14일(화) 오전 9시부터 개막하였다. 첫째날인 14일(화)에는 캐롬 종목의 1쿠션 개인전과 3쿠션 단체전이 펼쳐졌으며, 포켓볼을 포함한 나머지 종목은 일정상 15일(수) 오전 9시부터 시작하게 된다.
당구 1부의 1쿠션 게임에서는 김동민(김포), 김인명(안산), 허범승(평택), 임상열(성남) 선수가 4강에 진출하였다. 2부 1쿠션에서는 김진삼(양주) 선수가 1승을 거두며 결승에 바로 진출하였고, 조남주(오산) 선수 또는 고경수(하남) 선수 중 승자와 마지막 일전을 치르게 된다.
3쿠션 1부 단체전에서는 평택팀(이영민, 김진호, 전형태, 안성호), 용인팀(윤석용, 박경희, 성기주), 부천팀(김병섭, 정길복, 우태하, 박희준)이 먼저 4강에 이름을 올렸으며 내일 시흥팀(임영호, 최동선, 김주영, 전기모)과 성남팀(이정희, 윤주광, 이종주), 이 두 팀들 중 승자팀만이 남은 4강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3쿠션 2부 단체전에서는 양평팀(김종화, 곽인선, 권우만), 구리팀(고경남, 윤명신, 추성일, 주석희), 양주팀(전광명, 오준탁, 김종락, 안호상), 오산팀(송현일, 노신덕, 김세진, 박춘봉)이 4강에 오르며 내일 준결승에서 뜨거운 일전을 치르게 되었다.
경기도체육대회 둘째날에는 1부 3쿠션 종목을 제외한 모든 종목의 8강전 및 준결승이 마무리 되며, 셋째날인 16일(목)에는 모든 종목의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코줌코리아는 15일 오전 9시부터 생생한 대회의 영상 및 소식을 모든 회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캐롬 종목 대회장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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