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캐롬 - 유러피안 챔피언쉽 - Brandenburg (GER)
블롬달, 원쿠션 종목 전체 1위로 예선 통과
등록자
박우진
on 2013년 4월 18일
© Kozoom/Harry van Nijlen
원쿠션 월드클래스 선수인 장-폴 드브루인
원쿠션 종목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강자가 등장했다. 바로 전설의 3쿠션 플레이어인 토브욘 블롬달 선수. 블롬달은 어제 원쿠션 종목 공식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승리로 장식하며 다른 선수들을 긴장시켰고, 오늘은 프랑스의 자비에르 드 로이 선수를 상대로 단 5이닝만에 경기를 끝내며, 예선 종합 에버리지 18.461, 하이런 69점으로 전체 참가 선수들 중 1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
벨기에의 피터 드 베커와 프랑스의 자비에르 그레틸라트는 각각 에버리지 17.14와 12.0을 기록해 2위와 3위를 차지하였고, 현 챔피언인 프레드릭 코드롱은 에버리지 9.6, 하이런 38점으로 5위에 올랐다. 또 한명의 원쿠션 스페셜리스트인 장-폴 드브루인(네덜란드)은 세계 정상급인 에버리지 17.0, 하이런 60을 기록했으나, 1승 1패로 승점에서 밀려 전체 8위로 간신히 8강에 올랐다.
8강전에서는 장-폴 드브루인과 토브욘 블롬달 선수가 만나 이번 대회 최고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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