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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탑 랭커는 다르다!
© 생일을 맞이한 딕 야스퍼스
본선이 시작되자마자 폭풍같은 경기들이 몰아쳤다.
세계 탑 랭커들의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모든 경기가 빠르게 진행되었고 환상적인 하이런과 에버리지가 끊임없이 터져나왔다.
특히 에디 멕스 선수는 아이라 리 선수와의 경기에서 하이런 19점 에버리지 3.500, 비니 시에마즈코 선수와의 경기에선 에버리지 2.188을 기록하며 월드 클라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같은 C조의 무랏 나시 쵸클루 선수 역시 하이런 16점으로 모든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절친 타이푼 타스데미르 선수는 여자 챔피언 테레사 콜롬펜하우어 선수와 만나 24이닝 35:19로 패하며 쓴 맛을 맛보았다.
그룹 A조에서는 단연 토브욘 블롬달 선수와 세미 세이기너 선수가 돋보였다. 두 선수는 빠른 경기 운영과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블롬달 선수는 토탈 에버리지 1.892, 세이기너 선수는 2.121으로 남다른 레벨을 증명했다.
금일 생일을 맞이한 딕 야스퍼스 선수는 후베르니 카타노 선수를 상대로 10이닝 35:16 에버리지 3.500, 크리스 바트조 선수는 18이닝 35:13으로 누르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현재까지의 본선 리그전 경기 결과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어지는 본선 리그전은 한국시간 오후 11시에 시작하며 모든 경기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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