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제니퍼 심 인터내셔널 - New York (USA)
스롱 피아비, 챔피언 테레사를 0.925로 누르다
© 캄보디아 여제 스롱 피아비
캄보디아의 여제 스롱 피아비 선수가 여자 3쿠션 최강자 테레사 콜롬펜하우어 선수를 상대로 승리했다.
9명 2개조 풀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6승 1패를 기록한 스롱 선수가 마지막으로 만난 상대는 강적 테레사 선수였다.
시작 전부터 마인드 컨트롤에 힘쓰며 본인 경기를 진행할 것이란 각오를 밝힌 스롱 선수는 0.925라는 우수한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테레사 선수에게 패배를 안겨주었다.
금일 컨디션이 좋지않아 고전했던 스롱 선수에게 단비와도 같은 승리였다. 이로써 장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어지는 8강은 내일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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