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 Daejeon (KOR)
제9회 대한체육회장배 선수단체전 16강 진출팀
© kozoom korea
16강에 진출한 부산 C팀의 정찬국, 황봉주 콤비
제9회 대한체육회장배 선수단체전 16강 진출팀
5월 9일(목)에 개막한 대한체육회장배 캐롬 3쿠션 선수 단체전 종목에는 전국 시도연맹에서 출전한 남녀혼성 60팀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12 대한체육회장배의 2인 스카치 단체전과는 달리 올해에는 총 4명이 한꺼번에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4명의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3경기를 동시에 치르게 되는데 그 중 2경기는 1대1 단식으로 치뤄지며 나머지 1경기는 스카치 복식으로 경기를 한다. 단식과 복식 상관없이 먼저 2승을 획득한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 팀의 남성 선수와 붙게된 여성 선수들에게는 추가로 핸디캡 점수가 주어져, 공평한 경쟁이 이루어 지도록 하였다.
9일 오전 내내 이뤄진 예선전을 통해 총 16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5월 10일(금) 오후 4시 이후로 16강전 및 8강전이 이어서 진행되며, 5월 11일(토) 오후 7시에는 준결승전, 그리고 5월 12일(일) 오전 중 대망의 단체전 결승전이 펼쳐진다.
2012년 대한체육회장배 3쿠션 단체전의 우승을 차지한 팀은 경기도(황득희, 강동궁)였으며, 준우승과 공동 3위는 모두 서울시 팀들이 휩쓸며 강세를 보였다. 올해에는 과연 어느 시도연맹 팀이 우승을 차지할 것인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강 진출팀
예선 1조
경기 F - 김준태, 이강욱, 한춘호, 홍종명
대구 F - 이정익, 정연철, 장병대, 서호령
경기 I - 엄상필, 이영민, 이정희, 이종주
전북 B - 이상대, 하경수, 김인권, 송정만
예선 2조
대구 C - 백성우, 홍상석, 김현성, 최선열
충남 - 김규식, 강호규, 정승원, 박정훈
서울 G - 유효은, 장남국, 임형묵, 김경민
부산 C - 최성원, 황형범, 정찬국, 황봉주
예선 3조
서울 I - 이충복, 이태현, 조재호, 서현민
서울 H - 이상헌, 조치연, 김경률, 김형곤
강원 B - 최재동, 정동일, 김시형, 임정민
서울 A - 권대홍, 박수영, 박덕영, 이선웅
예선 4조
경기 K - 이덕일, 최문갑, 허재영, 황덕규
제주 - 김봉철, 송종범, 장우배, 김준일
인천 A - 김재근, 이연성, 곽병철, 김라희
경기 E - 김봉수, 박광열, 박정근, 서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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