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세계 팀 선수권대회 - Viersen (GER)
프랑스와 뷰리를 때려눕힌 김경률
© Guillaume Loiseau
2011 팀 챔피언쉽에서 경기중인 김경률 선수
조금은 빗나간 듯한 키스볼, 하지만 이 한방으로 한국인 선수 김경률은 프랑스 팀의 8강진출을 순식간에 불가능으로 만들었으며, 제레미 뷰리 선수(Jérémy Bury) 와 제롬 바베일론 선수(Jérôme Barbeillon) 선수는 다음날 집으로 돌아갈준비를 해야했다.
거대한 한국인 킴(기자가 붙인 닉네임)은 뷰리선수와의 경기를 흔들림없이 리드해 나갔고 경기 후반까지 자신을 잘 컨트롤해 승리를 이끌어냈다. 내일 김경률선수는 또 다른 승리를 향해 터키선수들과 경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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