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캐롬 - 코줌 뉴스 (KOR)
7월의 시작, 각 연맹의 대회결과!
© 인천광역시당구연맹 7월 월례대회 우승자 김재근 선수
월례대회 결과
지난 6일, 인천광역시당구연맹과 충북당구연맹에서는 7월 월례대회가 진행되었다.
인천광역시당구연맹의 월례대회에서는 김재근, 김라희, 장성원, 천경민, 정석근, 구민수 그리고 강승구, 정순해 선수가 8강에 진출하여 열띤대결을 펼쳤으며 김재근 선수는 김라희, 권경민 선수를 차례대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김재근 선수의 결승 상대로는 정석근, 정순해 선수를 차례대로 무찌르고 올라선 구민수 선수로 정해졌다. 두 선수의 결승 경기결과는 김재근 선수의 승리. 인천당구연맹 7월 월례대회 우승자인 김재근 선수는 국내 뿐만 아니라 3쿠션 월드컵을 포함한 해외대회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며 현재 세계당구연맹 랭킹 37위에 머무르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충북당구연맹 7월 월례대회에 입상한 선수들 (왼쪽에서 차례대로- 3위 이정희 선수, 준우승 문희응 선수, 우승 조오복 선수, 3위 박재범 선수)
이 날, 프로당구클럽에서 진행된 충북당구연맹의 월례대회는 핸디경기로 64강부터 시작되었다. 조오복(30), 정진성(30), 박재범(30), 전종학(23), 이정희(30), 박철수(27), 정용우(25), 문희응(30) 선수가 8강에 진출하며 기량을 뽐냈고 조오복 선수는 8강에서 정진성 선수를 만나 29이닝 22:30의 점수로 준결승에 무난히 진출하였다. 그 외에도 박재범 선수가 전종학 선수와의 경기에서, 이정희 선수가 박철수 선수와의 대결에서 각자 승리를 가져가며 준결승에 진출하였고 문희응 선수는 정용우 선수를 상대로 12점하이런과 함께 22이닝 30:8의 점수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이후 조오복 선수가 박재범선수를 30:25의 점수로 꺾으며 결승에 올라갔고 이정희 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문희응 선수와 결승 경기를 치뤘다. 경기결과, 23이닝 30:25의 점수로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6강리그전을 치룬 강원도당구연맹 선수들
같은 날 강원도당구연맹에서는 2014년 전국체육대회 3쿠션 부문 대표 선발전을 가졌고 임정민, 최영길 , 실인동, 강병구, 김시형, 최재동 으로 6명의 선수가 최종 6강리그전을 벌였다. 그 결과 최재동 선수가 4승 1패의 성적과 함께 에버리지 1.265로 1등을 차지하며 전국체전 당구 3쿠션 종목의 대표 선수로 선발되었다.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멘트
가장 먼저 코멘트를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