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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아담-유니버셜 오픈 - SEOUL (KOR)

아담재팬&유니버셜 서울오픈 본선 첫째날 이야기

등록자 on 2013년 12월 16일

아담재팬&유니버셜 서울오픈 본선 첫째날 이야기

© 본선 리그 2조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률 선수

제 9회 아담재팬 & 유니버셜 서울 오픈 본선의 시작을 알렸다. 본선은 리그전으로 7명씩 8개조로 편성되어 4개의 조가 이틀동안 리그전을 치룬다.

 

1조 - 조재호, 정호석, 요네야마 사토루, 강호규, 박광열, 김무순, 정승일

1조는 21경기 중 약 반정도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오늘 12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대한당구연맹 랭킹 1위인 조재호 선수는 요네야마 선수와의 경기에서 20이닝, 박광열 선수와의 경기에서 21이닝, 정승일 선수와의 경기에서 하이런 12점을 치며 17이닝에 경기를 마무리지어 에버리지 2.308를 기록하였고, 3승 무패의 강호규 선수와 함께 나란히 1조의 선두를 달리고있다. 반면에 요네야마 사토루 선수는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조재호 vs 요네야마 - 40:17 - 20이닝

조재호 vs 박광열 - 40:21 - 15이닝

조재호 vs 정승일 - 40:16  - 17이닝

강호규 vs 정호석- 40:37 - 25이닝

김무순 vs 정호석 - 40:35 - 36이닝

정호석 vs 정승일 - 40:39 - 21이닝

박광열 vs 요네야마 - 40:39 35이닝

김무순 vs 요네야마 - 40:33 26이닝

강호규 vs 박광열 - 40:24 25이닝

강호규 vs 정승일 - 40:29 28이닝

박광열 vs 김무순 40:20 20이닝

정승일 vs 김무순 40:33 26이닝

 

2조 - 김경률, 김종완, 사사키 히로시, 장국환, 김현우, 홍진표, 조수현

2조의 경기도 1조와 마찬가지로 12개의 경기가 진행 되었다.

이 중 주목받은 선수는 김경률 선수와 홍진표 선수였다. 김경률 선수는 2조에서 유일하게 무패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 하였고, 홍진표 선수는 4개의 경기 중 3개의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 하나의 경기에서 1점차이로 패배를 기록하여 아쉽게 김경률 선수의 뒤를 이어 2위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김경률 vs 사사키 히로시 40:32 - 26이닝

김경률 vs 김현우 40:24 - 16이닝

김경률 vs 조수현 40:28 - 30이닝

장국환 vs 김종완 40:33 - 24이닝 

김종완 vs 홍진표 40:39 - 25이닝

김종완 vs 조수현 40:31 - 28이닝

김현우 vs 사사키 히로시 40:20 - 28이닝

홍진표 vs 사사키 히로시 40:29 - 36이닝

김현우 vs 장국환 40:21 - 27이닝

장국환 vs 조수현 40:26 -  20이닝

홍진표 vs 김현우 40:30 - 22이닝

홍진표 vs 조수현 40:16 - 20이닝

 

3조 - 허정한, 김동룡, 하야시나미코, 김재삼, 임형묵, 신남호, 장덕진

3조에서 단연 돋보이는 선수는 허정한이다. 현재 세 게임을 진행한 결과 모두 승리를 거두었으며 에버리지1.579를 기록하며 조 1위를 차지하고있다. 그러나 9경기를 치르고 12경기가 남아있는 3조는 선수당 3~4번의 경기가 남아있어 누군가의 우세를 점치기 어려운 상태이다.

 

허정한 vs 하야시 나미코 - 40:7 21이닝 

허정한 vs 임형묵 - 40:29 32이닝

허정한 vs 장덕진 - 40:32 23이닝

김동룡 vs 김재삼 - 40:37 40이닝

김동룡 vs 신남호 - 40:27 24이닝

임형묵 vs 하야시 나미코 - 40:19 32이닝

임형묵 vs 신남호 - 40:27 15이닝

장덕진 vs 김재삼 - 40:23 29이닝

장덕진 vs 신남호 - 40: 35 29이닝 

 

4조 - 이충복, 김재근, 모리유스케, 황득희, 임태수, 오영제, 양교천

현재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충복선수는 모리유스케선수와의 경기에서 40:39스코어로 아쉽게 패했지만 양교천선수와의 경기에서 18점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에버리지 1.951를 기록하고 있다. 임태수 선수의 기세도 만만치않다. 오영제선수와의 경기에서 하이런 19점을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였고 현재 세경기를 치른 결과 에버리지 1.464를 기록하며 본선24강에 오르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이충복 vs 임태수 - 40:21 12이닝

이충복 vs 양교천 - 40:17 13이닝

김재근 vs 황득희 - 40:30 17이닝

모리 유스케 vs 이충복 - 40:39 36이닝

임태수 vs 모리 유스케 - 40:36 39이닝

임태수 vs 오영제 - 40:12 18이닝

오영제 vs 김재근 - 40:33 21이닝

오영제 vs 양교천 - 40:32 28이닝

황득희 vs 양교천 - 40:22 27이닝

 

1조~4조까지 16강에 오를 각 조의 1위 4명과 24강에 오를 각 조의 2,3위 8명이 밝혀지는 내일(17일), 승리를 향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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