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캐롬 - 유러피안 챔피언쉽 - Brandenburg (GER)
에릭 댈만, 새로운 예술구 챔피언에 올라
등록자
박우진
on 2013년 4월 21일
© Kozoom/Harry van Nijlen
다시 예술구 챔피언 자리에 오른 에릭 댈만
52세의 에릭 댈만(벨기에)이 4년만에 다시 유럽피안 예술구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댈만은 결승전에서 무려 85.71%의 성공률로 화려하게 승리하며 4년만에 챔피언 자리에 복귀했다. 그의 결승전 상대는 현 예술구 챔피언이던 터키의 세다르 귀뮤스로, 세트스코어는 3-1 (58:44, 49:51, 76:65, 58:49)였다.
댈만은 2라운드에서 스페인의 헥터 콰드라도를 68.57%의 성공률로 이겼고, 8강전에서는 에릭 페어블리에트를 5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물리쳤다. 준결승에서는 벨기에의 발터 박스를 세트스코어 3-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댈만은 총점 1188점 중 914점을 득점하여 77.58%의 성공률을 기록하였다.
준우승을 차지한 작년도 챔피언 세다르 귀뮤스는 예선 리그에서 2승 1패로 어렵게 본선에 올랐으나, 16강전에서 우승후보인 네덜란드의 산더 요넨을 세트스코어 3-2 (성공률 62.424%)로 이기며 상승세를 탔다. 귀뮤스는 준결승전에서도 프랑스의 대표선수인 장 르베르숑을 풀세트 접전끝에 물리혔다. 귀뮤스는 총점 1944점 중 1244점을 득점하여 63.99%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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