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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리아디스가 그리스 데살로니카에서 '작은 월드컵'을 추진
© 데살로니카 대회 포스터
자카리아디스가 그리스 데살로니카에서 '작은 월드컵'을 추진
데살로니카 - 그리스의 당구 선수인 파블로스 자카리아디스가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오픈 그랜드 토너먼트 3쿠션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 이벤트는 데살로니카의 빌리아드 센터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총 128명의 선수로부터 받기로 결정되었고, 경기 운영 방식은 32강 토너먼트 선수들이 정해질 때까지 'Double Elimination System'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별 경기에서는 경기당 30점(50이닝 제한)으로 결정되었다. 준결승전은 40점으로 진행되고, 결승전은 50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우승자에게는 1,5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3월 28일 개막일에는 환영 파티가 준비되어 있고, 4월 2일 최종일에는 결승전이 끝난 후 파블로스의 개인 소유 저택에서 폐막 바베큐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개최자인 파블로스는 전세계 선수들이 참가하여 대회 기간 동안 작은 월드컵에 버금가는 가족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혔다.
참가 선수 리스트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3명의 여자 선수들이 참가를 신청하였다. 오스트리아의 브리짓 에플러, 그리스(로데스)의 엘레니 차바리, 네덜란드의 샤론 반 디이크가 이미 참가를 확정지었다. 샤론 반 디이크는 후르가다 월드컵에 참가한 이후 새로운 국제 대회 경험을 쌓기를 바라고 있다. "저는 네덜란드 선수인 제리 헤르만스와 그의 친구 알도 마스트로마테오와 함께 참가할 예정입니다."
전체 참가 선수 명단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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