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서울 그랑프리 오픈 - Seoul (KOR)
거대한 프로젝트의 시작, 서울그랑프리오픈 5일 개막
© 서울당구연맹
1회 서울그랑프리오픈 포스터
거대한 프로젝트의 시작, 서울그랑프리오픈 5일 개막
서울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서울당구연맹과 서울체육회가 주관하는 2013년 제1회 미스터피자배 서울당구연맹 그랑프리 오픈 3쿠션 대회가 오는 5월 5일(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된다.
서울당구연맹의 신임 류석 회장의 거대한 프로젝트 아래 처음으로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미스터피자, 애드라인의 후원을 받아 서울당구연맹 등록선수 중 김경률, 조재호, 조치연, 이충복, 임태수, 서현민 선수 등이 출전을 신청한 가운데 학생선수들과 동호인들도 함께 참여하여 제1회 초대 영광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총 상금 11,000,000원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서울 강남지역의 명문클럽인 삼성동 JS클럽과 논현동 SL클럽에서 예선전이 진행되고, 논현동 SL클럽에서 32강에 오른 선수들이 모여 치열한 본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경기방식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남자 일반부 선수 및 동호인은 30점, 남자 고교 선수 및 동호인은 25점 , 여자 일반부 선수 및 동호인과 중등 이하 선수 및 동호인은 20점 규정으로 열띤 경쟁을 하게 되며 서울당구연맹 캐롬랭킹 1위~7위의 선수들은 64강 시드배정을 사전에 받게 된다. 본선 32강중 예선전을 통한 선발인원은 총 28명이며, 남은 4명 중 2명은 옥션티켓으로 추첨하여 본선에 합류하고, 2명은 경매를 통해 32강 본선에 합류하게 된다. 32강에 진출한 선수들 전원에게 상금이 부여되며, 베스트 게임을 보여준 선수와 하이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도 특별한 상금이 부여된다.
올해 초 취임한 서울당구연맹 류석 회장은 재정과 스폰서십을 강화하여 앞으로 서울에서도 자체적인 대규모의 국내외 당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가 있어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서울당구연맹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회는 새로운 당구의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많은 당구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2013년 제1회 미스터피자배 서울당구연맹 그랑프리 오픈 3쿠션 대회는 코줌코리아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결승전까지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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