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치열한 4일간의 예선전 끝에 열두명의 본선진출자가 가려졌다.
진출자는 아래와 같다.
COKLU Murat Naci , CENET Lütfi , MORALES Robinson , PALAZON Javier , LEPPENS Eddy , YÜKSEL Adnan , SIDHOM Sameh
 , MA Xuan Cuong , NGUYEN Quoc Nguyen 그리고 한국선수는 김현석 엄상필 황형범 선수가 진출하였다.

LEPPENS Eddy 선수와 김현석 선수는 각각 2.846과 2.5의 최고의 기량과 관중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LEPPENS Eddy 선수는 뱅킹을 이기고 선공을 가져갔는데 1,3세트 이닝이 2이닝씩 밖에 안나왔다.

그리고 황형범 선수는 LEGAZPI Ruben 선수를 상대로 불리한 경기를 하다가 마지막 3세트에서 훌륭한 집중력을 발휘해 10점 마무리해서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세계 랭킹 1위 쿠드롱 선수의 경기가 열리고 그 외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4대천왕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세계 랭커와 대륙별 시드를 받은 선수들과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선수들이 32강 본선에서 최고의 승부가 나오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