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월드컵 - Suwon (KOR)
적신호!! 이변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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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012년 9월 18일
© kozoomkorea
10점 이상의 높은 하이런을 기록한 김현석 선수
PQ로 가는 마지막 조 별 예선 경기에서 한국 선수 6명 중 3명이 탈락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오전 첫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이태현 정찬국 김동훈 선수는 지면 탈락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초반부터 자기의 페이스를 가져오지 못한 것이 패배의 요인으로 보여진다.
반면 신남호 엄상필 임태수 선수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다.
또한 흥미로웠던 점은 충북에서 오성규 선수에게 당구를 배우는 미래의 파일럿이 될 공군사관 학생들이 찾아와 직접 시합을 관전하기도 했다.
18일 마지막 밤에 마무리된 6라운드는 무난한 한국 선수들의 승전보가 울렸고 시종일관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대구의 김동룡 선수는 터키의 KARAKURT Omer선수에게 패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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