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월드컵 - Hurghada (EGY)
4라운드 조편성 및 경기 스케쥴
© Kozoom Photo
G조에서 경기를 펼칠 한국의 강동궁 선수
5일 수요일 오전 10시, 대망의 본선 32강을 위한 최종 예선라운드가 시작된다. 4라운드 시드를 받은 23명의 선수와 함께 3라운드에서 올라온 13명의 선수가 남은 12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3명씩 12그룹으로 나뉘어 리그전을 펼친다. 각 조의 1위만 본선에 올라갈 수 있다.
4라운드에는 작년 아시아 챔피언인 한국의 이충복 선수가 글렌 호프만,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선수와 함께 C에서 경기를 하고, 강동궁 선수는 터키의 무랏 투츌, 이집트의 라가이 앙리 선수와 함께 G에 배정되었다. 3라운드에서 올라온 김재근 선수는 그리스의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 체코의 라덱 노박 선수와 함께 F조에서 최종 라운드를 펼칠 예정이다.
최종 라운드인 4라운드에는 이미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터키의 타이푼 타스데미르 선수와 스페인의 루벤 레가즈피 선수는 A조에, 터키의 루트피 세네트 선수와 제롬 바벨리온 선수는 B조에 편성되었다. 벨기에의 에디 레펜스 선수는 이탈리아의 에밀리오, 네덜란드의 배리 반 비어스 선수와 함께 D조로 들어갔고, 네덜란드의 레이몽드 버그만, 장-폴 드브루인 선수는 벨기에의 프란시스 포톤 선수와 함께 E조에 배정되었다. 벨기에의 요셉 피릴품 선수와 오스트리아의 안드레아스 에플러 선수는 H조에서 맞붙고, 스페인의 하비에르 팔라존 선수는 그리스의 코스타스 파파콘스탄티노 선수와 독일의 마쿠스 되머 선수와 함께 I조에서 경기를 한다.
첫 경기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한국시간 오후 5시)에 시작되며, 그 이후 경기는 매 1시간 30분마다 시작되는 걸로 예정되어 있지만, 이전 경기의 경기 시간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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