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 Yanggu-gun (KOR)
고등부 남여 개인전 4강 진출자와 고등부 단체전 우승자 소식
© 매탄고의 김준태 선수
고등부 남여 개인전 4강 진출자와 고등부 단체전 우승자 소식
양구 대회 3일차는 오전 10시부터 동호인부와 고등부 3쿠션 경기를 시작으로 더욱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총 23명의 고등부 선수들이 출전한 개인전 경기에서는 치열한 토너먼트를 통해 단 4명의 선수들만이 우승고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 그 중 당구 명문인 매탄고에서는 주니어 월드챔피언십 선발전 대표였던 김준태(매탄)와 임성균(매탄) 2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4강 고지에 올라섰다. 2012 한밭배 3쿠션 고등부 우승자인 정해창(흥덕)은 8강에서 매탄고의 박한글을 맞아 힘겨운 역전승을 일궈내며 4강에 합류하였고, 서강일(배명)은 8강에서 이미래 선수를 맞이하여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차지하면서 4강 문턱에 들어섰다. 고등부 3쿠션 개인전 준결승 경기와 결승 경기는 18일(일요일)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고등부 3쿠션 단체전에서는 막강 콤비 김준태&임성균(매탄)이 변기훈&김태환(환일)을 준결승에서 20:19로 이기면서 결승에 진출했지만, 조찬호&이범열(배명) 팀에게 20:17(18이닝)로 패하며 우승의 영광을 넘겨줘야만 했다.
코줌코리아에서는 18일 고등부 개인전 4강과 결승 경기를 포함하여 성인부 3쿠션 개인전 4강과 결승, 단체전 4강과 결승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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