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뉴스 캐롬 빌리아드

 

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 Izmir (TUR)

[엠스플 뉴스] - [세계 주니어 3C] 조명우 - 장대현, 4강 진출

등록자 on 2018년 9월 22일

[엠스플 뉴스] - [세계 주니어 3C] 조명우 - 장대현, 4강 진출

© 2018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조명우(좌), 장대현(우)

[엠스플 뉴스]

9 22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조명우, 장대현이 4강에 진출했다.

조명우는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3-5-8-7-2점을 차례로 기록하며 5이닝만에 알프에렌 체베오글루(터키) 25 3으로 꺾고 3연승을 거두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또한 장대현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스태프 히스(벨기에) 17이닝만에 25 4 꺾고 2 1패를 기록하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예선 조별 경기가 모두 끝난 곧이어 벌어진 8 경기에서 조명우는 예선에서 이미 경기를 가졌던 산티아고 오캄포(콜롬비아) 경기를 가졌다

8강부터는 35 경기로 진행됐다.

조명우의 출발은 좋지 못했다. 이닝부터 5이닝 연속 공타를 기록하며 9 0으로 뒤지고 있었다. 조명우의 득점은 6이닝부터 시작됐다. 6이닝에 4득점을 하며 점수를 올리기 시작했고, 8이닝에 다시 4득점을 하며 8 10으로 바짝 쫓았다. 이후 단타로 균형을 맞춰가던 16이닝 조명우는 7득점을 하며 19 14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리드를 잡기 시작한 조명우는 경기 마칠 때까지 리드를 뺐기지 않았으며, 27이닝만에 35 고지에 올라 오캄포를 35 18 꺾고 4 진출에 성공했다.

같은 시간 경기를 가진 장대현도  맥심 파나이아(프랑스) 33이닝만에 35 26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로 출전한 선수 모두 4강에 진출하며 메달 획득을 확정 지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3 오후 4시부터(한국시간) 조명우는 알레시오 다가타(이탈리아) 경기를 벌일 예정이고, 장대현은 오후 6시부터(한국시간) 디펜딩 챔피언인 카를로스 안구이타(스페인) 결승 진출을 두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선수 모두 승리를 거둔다면 한국 선수들끼리 우승컵을 두고 경기를 가질 있게 되었다.

‘2018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대회 준결승, 결승 경기는 인터넷 당구 방송 전문 사이트인 코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2018 주니어 3쿠션 선수권 8 경기 결과>

 

조명우 35() VS(27이닝) 산티아고 오캄포 27()

줄리안 바스퀴즈 25() VS(30이닝) 알레시오 다가타 35()

장대현 35() VS(33이닝) 맥심 파나이아 26()

카를로스 안구이타 35() VS(30이닝) 조이 27()

 

<준결승 대진 시간표>

 

23 16 : 조명우 VS 알레시오 다가타

23 18 : 장대현 VS 카를로스 안구이타

 

뉴스로 돌아가기

코멘트

가장 먼저 코멘트를 남기세요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Forgot your password?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줌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