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뉴스 캐롬 빌리아드

 

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인천시장배 초중고대학부 선수권대회 - 인천광역시 (KOR)

한국대학당구연맹 임용진 회장님과의 인터뷰

등록자 on 2012년 7월 17일

한국대학당구연맹 임용진 회장님과의 인터뷰

©kozoomkorea
대회 개막선언하는 임용진 대학당구연맹 회장

 

 

임용진 대학당구연맹 회장님 인터뷰

 

기자 : 오늘 이렇게 많은 선수들과 내빈이 참석한 것은 그 동안 대학당구연맹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대학당구연맹의 노력에 감사와 축하의 말을 드립니다.

 

기자 : 아직 많은 분들이 대학 당구연맹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니 이번 기회에 대학 당구 연맹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용진 대학당구연맹 회장 : 대학 당구연맹은 지금 생긴 지가 4년 9개월 되었습니다. 저희는 당구를 학교체육의 정점으로써 체계적으로 보급, 육성하기 위해 교수님들이 주가 되어 결성한 단체입니다. 

 

기자 : 단도 직입적으로 질문을 드리자면 과연 지금 당구를 치고 있는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 후 당구를 특기로 대학을 갈 수 있는지 또 간다면 어느 대학인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임용진 대학당구연맹 회장 : 궁극적으로는 중고등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대학을 진학하는 것이 저희의 당면 과제입니다. 현재 각 대학에 당구가 교양 체육으로 있고, 당구 특기선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은 김가영, 차유람 선수가 있는 한국 체육 대학교가 있는데, 올해부터 국민대학교도 당구 특기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금 중고등학생 꿈나무들이 여러 유명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기자 : 그렇다면 회장님께서는 5년 후의 대학당구연맹의 비젼과 모습을 어떻게 보십니까?

 

임용진 대학당구연맹 회장 : 물론 김연아(고려대학교)같은 선수가 배출되기를 바라며 또 대학 대표 당구선수가 세계대회를 제패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기자 : 네. 저도 회장님 말씀처럼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자 : 회장님 아직은 저희 코줌코리아를 잘 모르실거라 생각하는데 혹시 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임용진 대학당구연맹 회장 : 많은 당구를 좋아하는 분들의 여가시간을 뺏고 있는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 역시 언론사에 계신분이라 유머가 있으십니다.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대학 당구연맹의 발전을 지켜보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회장님과 기자 함께 주먹을 쥐며 "대학 당구연맹 화이팅")

 

 

뉴스로 돌아가기

코멘트

가장 먼저 코멘트를 남기세요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Forgot your password?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줌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