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Juanjo Trilles 챌린지 - Marxuquera (ESP)
야스퍼스 선수의 추격, 그리고 코드롱 선수의 질주
© Kozoom photo
네번째 세션에서는 야스퍼스 선수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90이닝째 점수차가 13점까지 좁혀졌다.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10점의 하이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체 600점의 레이스를 생각해볼때 13점은 언제든 역전될 수 있는 점수 차이이다. 하지만 야스퍼스 선수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세션 후반 다시 슬럼프에 빠졌다. 코드롱 선수는 세션 초반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주춤했지만, 곧 10점, 7점의 하이런을 올리며 달아나기 시작했다. 결국 116이닝째 242:209로 33점차의 격차로 벌려놓은 뒤 세션을 마감시켰다.
아래는 네번째 세션의 주요 득점 상황이다.
90이닝 : 180-167
100이닝 : 202-171
105이닝 : 206-186
108이닝 : 227-190
113이닝 : 231-205
116이닝 : 242-209
에버리지 : 코드롱(2.086), 야스퍼스(1.802)
하이런 : 코드롱(16점), 야스퍼스(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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