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서천한산모시배 - 서천군 (KOR)
서천 한산모시배 김행직 선수 국내 무대 선보여
©kozoomkorea
승리 후 환한 미소로 V자를 그리는 김행직 선수
서천 한산모시배 김행직 선수 국내 무대 선보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던 김행직 선수(경기)가 국내 무대에 다시 선을 보였다. 분데스리가 전통의 강팀인 Hoster-eck 팀에서 블롬달, 마틴 혼, 토르스텐 프링스, 마쿠스 되머 선수와 함께 2011/12 시즌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왕좌를 차지하기도 했던 김행직 선수는 아담 유니버셜 대회 이전부터 다시 국내 선수로 등록하여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서천 한산모시배 당구대회 일반부 3쿠션 종목에 참가한 김행직 선수는 7일 단체전 경기연맹 소속팀으로 참가하였고 또한 개인전 512강에서 승리하였다. 8일 열린 개인전 256강 경기에서 상대를 단 9이닝만에 30대3으로 압도하며 유럽 무대에서 갈고 닦은 경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어 열린 128강전에서 운이 따르지 않아 더 이상 올라가지 못했지만 국내 무대에서 상위 랭커들을 위협할만큼 훌륭한 경기력을 연달아 선보이며 팬들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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