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서천한산모시배 - 서천군 (KOR)
서천 한산모시배 32강 및 16강 진출자 소식
©kozoomkorea
신중한 모습의 모봉오 선수
서천 한산모시배 32강 및 16강 진출자 소식
64강전과 32강전이 함께 속개된 가운데 3쿠션 일반부 종목의 진출자들이 속속 결정되었다.
모봉오 선수(경남)는 유재영 선수(인천)을 맞아 20이닝에 30대14로 승리하였고, 김현석 선수(광주)는 한진우 선수(서울)를 맞아 16이닝만에 30대12로 압승을 거두면서 32강에 합류하였다. 이승균 선수(대구)는 경기도오픈 준우승자인 임태수 선수(서울)를 맞아 11이닝에 12점 끝내기를 기록하는 등 11이닝 30대12로 이기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었고, 강인원 선수(인천)는 패기를 앞세운 성장세의 조명우 선수(경기)를 맞아 17이닝에 30대14로 승리하며 독일 분데스리가를 경험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김경률 선수(서울)는 같은 지역의 노희명 선수(서울)를 맞이하여 힘겨운 경기 끝에 26이닝에 30대24로 승리하여 32강에 뒤늦게 함류하였고, 이충복 선수(서울)는 이국성 선수(광주)를 맞이하여 15이닝에 30대12로 승리하며 아담 유니버셜 대회 우승자로써 진면목을 보이며 32강에 함께 합류하였다.
한편, 64강과 동시에 열린 일부 32강전에서 조재호 선수(서울)는 김시형 선수(강원)를 상대로 16이닝에 30대15로 승리하며 계속 무서운 득점력을 보여주며 16강에 먼저 올라섰고, 관록의 최문갑 선수(경기)는 최호일 선수(전남)를 맞이하여 16이닝만에 30대8로 쾌승을 거두어 두번째로 16강에 합류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박정석 선수(충북)는 조홍주 선수(전남)를 맞아 힘겨운 체력전 끝에 34이닝에 30대21로 승리하며 16강에 합류하는 기쁨을 누렸다.
다른 32강전과 더불어 16강전도 바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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