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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형범, 32강에서 맹활약하며 16강전 진출

등록자 on 2016년 2월 5일

황형범, 32강에서 맹활약하며 16강전 진출

© 가뿐히 16강에 진출한 황형범 선수

32 3번째 턴에서는 한국의 황형범 선수가 맹활약하며 16강에 가장 빨리 안착했다.

황형범 선수는 8이닝에 22:6으로 쉬는 시간을 리드했고 25이닝째엔 하이런 10점을 기록하며 1점만을 남겨놓았다. 이미 크게 벌어진 점수 차에 응고 나이 선수는 맥을 축였고 황형범 선수는 26이닝째 나머지 1점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승리했다. - 26이닝 40:27 황형범

한편 테이블에선 승부치기가 이어지는 경기가 번이나 나왔다

번째 야스퍼스(네덜란드) vs 루핏 체넷(터키) 선수의 경기에선 번째 승부치기를 각각 4점씩을 기록해 번째 승부치기가 이어졌다.두 번째 승부치기에서 초구 선수는 다소 적은 2점만을 기록하며 무거운 한숨을 내뱉었다. 그러나 루핏 선수는 홈그라운드의 부담이 컸던 탓인지 1점에 그쳤고  선수는 극적인 짜릿한 승리를 맛보며 16강에 진출했다. - 18이닝 40:40, 승부치기 4:4, 승부치기 2:1

번째 롤란드 포톰(벨기에) vs 트란 퀴엣 치엔(베트남) 선수의 경기에선 거의 트란 선수의 승리로 기울었었다. (28이닝 37:39) 그러나 트란 선수는 나머지 1점의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치명적인 실수로 아쉽게 승부치기로 승부를 가져갔다. 번째 승부치기는 각각 3점씩을 기록하고 번째 승부치기에선 롤란드 선수가 2, 트란 선수가 1점에 그치며 경기는 종료되었다. - 30이닝 40:40, 승부치기 3:3, 승부치기 2:1 롤란드

또한 에디 레펜스(벨기에) 선수는 리아드 나디(이집트) 선수를 27이닝 40:30으로 제압하며 16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16강전은 야스퍼스 vs 황형범, 에디 레펜스 vs 롤란드 포톰 선수의 경기로 확정되었다.

이어지는 32 4번째 턴에서는 한국의 강동궁 선수와 김행직 선수, 작년 월드컵 통합 성적 1위에 빛나는 다니엘 산체스 선수가 출전한다.

32 경기 결과와 대진 시간표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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