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뉴스 캐롬 빌리아드

 

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월드컵 - Blankenberge (BEL)

[엠스플 뉴스] - ‘벨기에 3쿠션 WC’ 최성원-김행직-서창훈, 순조로운 출발

등록자 on 2019년 6월 21일

[엠스플 뉴스] - ‘벨기에 3쿠션 WC’ 최성원-김행직-서창훈, 순조로운 출발

© 2019 벨기에 블랑켄베르크 32강 본선 리그에서 1승을 거두고 있는 최성원(좌), 김행직(중), 서창훈(우)

[엠스플 뉴스]

6 21 벨기에 블랑켄베르크에서 열린 3쿠션 월드컵 32 본선 리그에서 최성원, 김행직, 서창훈이 첫승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32 본선 리그는 32명의 선수가 4 1 조로 리그전을 펼친 , 상위 1, 2위가 16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6명의 선수가 본선에 출전해 모두 1경기씩을 마친 가운데 최성원, 김행직, 서창훈은 1승을 올렸고 조재호, 조명우, 허정한은 1패를 안았다.

최성원은 윙과의 H 경기에서 전반을 19 20으로 1 뒤진 마쳤으나 후반 19이닝 33 29 앞서 있는 가운데 남은 7점을 번에 득점하며 40점에 올라 승리를 거뒀다.

최성원의 번째 경기 상대는 루피 체넷으로 루피 체넷은 에디 먹스를 40 31 꺾고 1승을 올리고 있다.

김행직은 콜롬비아의 강자 로빈슨 모랄레스와 경기를 가졌다. 김행직은 5이닝 7득점을 올리며 14 4 앞서 나갔고, 15이닝 19 13으로 앞서 있는 가운데 하이런 11점을 기록하며 30 13으로 크게 앞서 나갔다. 결국 김행직은 22이닝 마지막 1득점을 올리며 40 고지에 도달했고, 25점에 그친 로빈슨 모랄레스를 꺾고 1승을 올렸다. 김행직의 아드난 윅셀을 꺾은 세계 랭킹 1 야스퍼스와 번째 경기를 갖는다.

월드컵 진출 이후 처음으로 본선 32강에 오른 서창훈은 예선 마지막 라운드에서 서창훈에게 패배를 안긴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와 경기를 가졌다. 서창훈은 이닝부터 8이닝까지 공타 없이 꾸준히 득점을 이어가 니코스를 25 15 앞서 나갔고 12이닝 7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17이닝 40 35 서창훈이 승리하며 최종 예선 라운드의 패배를 설욕했다.

서창훈 지난 호치민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프레드릭 쿠드롱과 번째 경기를 갖는다.

한편 조재호는 하비에르 팔라존에게, 조명우는 세미 사이그너에게, 허정한은 다니엘 산체스에 패하며 1패를 안았다.

2019 벨기에 블랑켄베르크 월드컵 본선 32 경기는 21 11 30분부터 MBC Sports+ TV 현지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있으며 인터넷 당구 전문 방송 코줌코리아에서는 경기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뉴스로 돌아가기

코멘트

가장 먼저 코멘트를 남기세요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Forgot your password?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줌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