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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뉴스]구리 세계 3쿠션 월드컵 국내 예선 11일부터 이틀간 열려
© 11일 세계 3쿠션 구리 월드컵 예선 경기가 열리고 있다.
[엠스플 뉴스]
11월 4일부터 열리는 구리 세계 3쿠션 월드컵(이하 구리 월드컵) 참가를 위한 국내 예선이 고양시 팬더당구클럽에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구리 월드컵은 전 세계에서 총 149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일간의 예선과 3일간의 본선으로 7일간 열린다.
구리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는 선수는 세계 랭킹 상위 14위 안에 포함되어 본선 시드를 받는 조재호(서울시청, 세계 랭킹 7위), 김행직(전남, 12위), 허정한(경남, 14위)과, 세계 랭킹 96위 안에 드는 5명의 선수(최성원(부산시체육회, 17위), 조치연(안산시체육회, 53위), 최완영(충북, 54위), 김봉철(안산시체육회, 55위), 서창훈(평택, 63위))는 자동 진출권을 받고 출전하며, 국내 랭킹 상위 6명(이충복(시흥시체육회), 김동훈(서울), 윤성하(강원), 안지훈(대전), 박수영(서울), 김준태(경북)), 여사 국내 랭킹 상위 1명(김민아(실크로드시앤티)), 경기도당구연맹 추천을 받고 참가하는 3명(김재정(구리), 김재문(구리), 송현일(오산), 그리고 지난 세계주니어선수권 준우승을 차지한 고준서(서울)가 자동 출전권을 받았다. 또한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와 홍정표(구리)는 개최국 와일드카드를 받고 본선부터 경기에 출전한다.
이 밖에 선수들은 국내 예선을 통해 대회를 참가할 수 있으며 총 64명이 선수가 참가 신청해 남은 9자리를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국내 예선 경기는 첫날 3인 1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펼친 뒤, 32명이 2차 예선에 진출하게 되고 2차 예선은 4인 1개 조로 조별 리그를 치러 단 9명만이 구리 월드컵 출전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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