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뉴스 캐롬 빌리아드

 

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월드컵 - Antalya (TUR)

[엠스플 뉴스] - [안탈리아 3쿠션 월드컵] 프레드릭 쿠드롱, 19번째 월드컵 우승도전

등록자 on 2018년 4월 29일

[엠스플 뉴스] - [안탈리아 3쿠션 월드컵] 프레드릭 쿠드롱, 19번째 월드컵 우승도전

© 안탈리아 월드컵 4강에서 프레드릭 쿠드롱과 다니엘 산체스가 경기를 하고 있다.

[엠스플뉴스]

29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3쿠션 월드컵 4 경기에서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12이닝만에 40 16으로 크게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사대 천왕 간의 대결로 많은 당구 팬들의 이목을 끌게 했던 경기는 프레드릭 쿠드롱이 여유 있게 다니엘 산체스를 눌렀다.

다니엘 산체스의 초구로 시작한 경기에서 산체스는 1점만을 기록하며 출발했다. 또한 쿠드롱도 1, 2이닝을 공타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쿠드롱은 3이닝부터 살아났다. 3이닝부터 12이닝까지 한차례의 공타도 없이 이닝 득점을 이었갔으며, 3이닝에 6, 10이닝에 10, 12이닝에 5점을 기록하며 연속 득점력도 폭발했다. 반면 산체스는 공타가 12이닝 5차례나 있었으며, 득점도 하이런이 4점에 그치며 연속 득점도 떨어졌다.

결국 공격의 집중도가 높았던 쿠드롱이 40 16이라는  점수 차로 산체스를 누르고 결승에  선착했다.

프레드릭 쿠드롱은 2017 프랑스 라볼르 월드컵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토브욤 브롬달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었으며, 마지막 월드컵 우승은 2017 터키 부르사 월드컵이다.

또한 그는 3쿠션 월드컵에서 18번의 우승을 했으며, 19번째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잠시 뒤에 펼쳐질 조재호, 무랏 나시 쵸클루 경기의 승자와 이번 대회 우승컵을 두고 경기를 갖는다.

 

4 경기 결과

 

프레드릭 쿠드롱()40 (12이닝) 다니엘 산체스()16

 

 

뉴스로 돌아가기

코멘트

가장 먼저 코멘트를 남기세요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Forgot your password?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줌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