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월드컵 - Porto (POR)
[엠스플 뉴스] - [포르토 3쿠션 월드컵] 피터 클루망 전체 1위로 2라운드 진출
© 예선 1라운드 전체 1위를 차지한 피터 클루망(벨기에)
[엠스플 뉴스]
2018 네번째 3쿠션 월드컵이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시작됐다.
포르토대회 예선 첫날 경기에서 레이몽드 클루망의 손자 피터 클루망(벨기에)이 2.857이라는 높은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전체 1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피터 클루망은 상대적으로 한수 아래로 평가되는 마누엘 산토스 올리비에라(포르투갈)와, 발렌틴 안달루즈 안톤(스페인)을 각각 8이닝(하이런 13점), 13이닝에 끝내며,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2009년 후르가다 월드컵에서 우승을 했었던 조세프 필리폼도 예선 1라운드 전체 2위로 무난히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국은 이전 대회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선수가 출전하면서 예선 1라운드부터 출전하는 선수는 없었다.
3일 예선 2라운드에는 한국의 오성욱과, 이영훈이 출전한다.
오성욱은 장 레버숑(프랑스), 롤란드 반 집트(네덜란드)와 함께 N조에서 경기를 펼치고, 이영훈은 카스텐 위트(벨기에)와 지난 터키 월드컵 32강까지 올랐던 무아머 라흐멧과 함께 C조에서 경기는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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