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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뉴스] - [인제 오미자 3쿠션 페스티벌] 돌아온 강자 박인수, 임준혁 꺽고 8강진출
© 8강 진출에 성공한 박인수(서울)
[엠스플 뉴스]
3월 30일 강원도 인제에서 열리는 남자부 개인 16강 경기에서 서울 연맹 소속의 박인수가 8강에 올랐다.
박인수는 5-6년 전까지 선수생활을 하다가 클럽을 운영하면서 잠시 전국 대회 참가를 못했으나 지난 문화부 장관기부터 다시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박인수는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이 대회에서 64강에 올랐다. 현재 전국 랭킹 332위에 올라있어 이번 대회에서는 512강부터 출전했으나 탄탄한 기본기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백인동, 오성규, 서창훈, 임아람, 박광열, 임준혁을 차례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또한 서삼일, 정성윤, 임형묵과 서울77팀으로 단체전에 출전해 맹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공백기를 갖기 전 전국 대회에서 우승 타이틀만 차지하지 못하고 준우승에만 머물렀던 박인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8강에서 대구의 이승진과 경기를 가지게되는 박인수가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밖에 이승진, 김형곤, 황형범, 강동궁, 김재근, 오성욱, 장성원이 8강에 진출했다.
8강 대진표
박인수(서울) - 이승진(대구)
김형곤(강원) - 강동궁(동양기계)
황형범(울산) - 김재근(인천)
오성욱(서울) - 장성원(인천)
원본기사 : http://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general&b_idx=99905719.000#07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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